오십견 증상 및 치료 알아보기
나이가 들수록 아픈 어깨를 만지게 되면 내가 혹시 오십견인가라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건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고 있는 신체 부위는 바로 어깨입니다.
어깨는 뼈와 인대, 근육, 힘줄로 주변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과 인대가, 근육이 약한 연부조직에 의존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깨 관련 질환을 호소하고 있어요.
어깨가 잠시 아픈 것인지 오십견이 온 것인지 사실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오십견 증상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오십견 증상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작은 충격에도 인대나 힘줄이 쉽게 다치게 되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해 좋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안 좋은 습관이나 과격한 운동을 통해 부상으로 오십견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오십견 증상
어깨에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잠을 못 이룰 정도의 아픔이 시작된다면 우선 오십견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을 잘 때는 손을 위로 들어 올리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오십견인지 알수이 없습니다.
차츰차츰 어깨가 아파오는데요. 손을 위로 올리려고 할 때 위로 올라가지 않고, 뒤로도 젖혀지지가 않을 때,
숟가락을 들기도 불편할 때 오십견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의 발병으로 염증부위와 주변부가 부어서 붙게 되는데요
이렇게 진행될수록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오십견이란 무엇인가?
오십견은 50세의 어깨를 말하며, 동결견이라는 전문용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흔히 50대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아무런 이유 없이 통증이 유발되고, 관절운동이 되지 않은 것이 오십견입니다.
빠르신 분은 40대에도 오십견이 나타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오십견은 당뇨나 갑상선 질환, 경추질환 등의 질환을 가지신 분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십견에 대한 원인은 정확하게 찾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이나 운동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화가 되어 퇴행성 변화로 오십견이 발생될 수 있는데요.
오십견을 치료하지 않고 지나 칠경 우 관절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통증이 갈수록 심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아픈 곳의 통증이 있지만, 오십견은 아픈 부위 없이 통증이 나타납니다.
혈액검사를 해도 이상 정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보통 1년에서 2년 동안 오십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 심하신 경우에는 수술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의사 진단에 따라 약물 혹은 주사 , 수술로 진행됩니다.
비록 어깨가 아프고,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은 아닙니다.
어깨 통증으로 오는 질병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해서 오십견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사용하는 오른쪽보다 사용하지 않는 왼손에 오십견은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들은 왼팔에서 오십견 증상이 많이 발생됩니다.
> 오십견 원인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로 인해 운동부족으로 주요 원인이 됩니다.
별 이상 없이 나타나는 경우와 경추질환 등과 같은 2차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다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많이 움직여줘야 합니다.
몸이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깨는 점점 더 굳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귀찮다고 움직이지 않다가 만약 수술을 해야 하는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움직여주어서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오십견 예방법
어깨 통증이 나타날 경우 한자세를 취하는 것보다 번갈아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이 퇴화되는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오십견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꾸준한 운동으로 오십견을 예방하셔서 늘 건강하게 유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약 어깨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 병원을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안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