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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일교차가 많이 나는날에는 감기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단순 감기인지 코로나 19에 걸린 것인지 헷갈리실 건데요
오늘은 코로나 증상확인법과 코로나 증상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확인법 ]
1. 코로나 증상확인법 - 호흡곤란
코로나 증상으로 호흡이 어려워집니다.
기침 없이 갑자기 발생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가슴이 갑자기 긴장되어 폐에 공기를 가득 넣은 듯 숨을 쉴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코로나 증상이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 코로나 증상확인법 - 발열 증상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인데요.
코로나 증상에는 온도에 민감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코로나 증상확인법 - 오한과 몸살
오한과 몸살은 독감환자에게도 발견되는데요.
이러한 오한과 몸살이 일주일이 지나도 낫지 않는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4. 코로나 증상확인법 - 마른기침
기침은 호흡기 질환에 의해 발생되며 흔한 감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코로나 증상확인법 - 발가락 혈전증
발끝이 자주색으로 변하고, 혈전증이라는 질환이 나타나는데요
이 혈전증은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 혈전증은 발가락뿐만 아니라 몸 전체 혈관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위험한 증상 중 하나 입니다.
6. 코로나 증상확인법 - 눈 충혈
코로나 환자의 1-3%는 결막염 증상을 보였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서 눈꺼풀 안쪽을 덮어 결막과 흰 부분의 염증이 나날시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
발열로인해 기침이 나며, 인후통, 두통, 근육통이 생기며, 속이 메스꺼우면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
코로나 증상 순서입니다.
사실 코로나 증상 순서는 전문의마다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데요.
감기나 독감에 감염이 되었을때는 기침이 먼저 나오면서 발열 정상이 나타납니다.
사스나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하나, 감염된 대부분 구토보다 설사가 먼저 나타납니다.
독감과 감기는 기침이 먼저 나오면서 인후통, 근육통, 두통으로 이어져 발열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후 설사나 구토의 구역감으로 발열 증상이 늦게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가 위와 같이 증상이 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비슷한 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과 그순서가 달라질 수는 있는데요.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 순서를 알아두시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선
선별검사를 받으시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겨울이 나가오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되어 사실 코로나 19와 구분할 수 없는데요.
구분할 수 있도록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감기, 독감과 코로나 증상의 차이점 ]
감기와 독감,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발열과 기침으로 목이 아프고, 가래가 생기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코로나 증상을 짐작할수있는것으로 초기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 순서는 비슷하지만, 감기는 먼저 목이 간지러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에 콧물이나 기침과 미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독감은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두통과 콧물, 발열, 설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다음으로 기침 인후통 근육통, 설사, 구토로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는 입,목, 코의 상부 호흡 기간에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재채기, 콧물과 기침이 보통 2-3일 이내로
증상이 사라져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독감은 근육통이 심하고 갑자기 체온인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데요.
보통 증상 1주일이상은 지속되기 대문에 2주간 증상이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침을 할때도 노란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게 되면 코로나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코로나 증상 대처 방법 ]
사실 단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하기보다,
지역 내 의료진들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진료소를 찾는 이 들은 검사하느라
초기 선별해야 하는 감염자를 놓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진자 판정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선별 진료소를 방문 시 확진자들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우선 시간을 두고 증상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근육통과 발열이 나타날경우 몸살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2일 정도 사람들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자가격리를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만약, 코로나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다고 해서 의료기관에 바로 찾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진효후 확진자로 판명되면 집단감염의 위험 때문에
방문했던 의료기관이 패쇄되기 때문에 보건소나 120 콜센터, 1399로 먼저 신고해야 합니다.
검사를 받을 보건소나 병원을 안내받고 선별진료서에서 의료진이 증상을 확인했으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의료기관을 방문 시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히 하셔야 하며, 병원의 난간이나 손잡이는 잡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에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진단키트로 코로나 증상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분자진단법을 적용한 이 방식은 본인이 코로 검체를 채취해 휴대용 장치에 연결 시키면 되기때문에,
30분 내로 코로나 증상 확인을 할 수 있다. 다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의료인이 검체를 채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단키트의 검사 결과 음성이 판정되더라도,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진단키트를 구입해서 코로나 증상확인법을 확인가능한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코로나 증상확인법을 할 수 이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합니다.